울산남구, 솔마루길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솔마루길과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자연사랑

한미숙 | 기사입력 2015/03/03 [10:38]

울산남구, 솔마루길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솔마루길과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자연사랑

한미숙 | 입력 : 2015/03/03 [10:38]

울산 남구는 솔마루길과 선암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자연사랑 의식을 드높이기 위하여 솔마루길 숲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6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숲해설 프로그램은 선암호수공원과 울산박물관, 대공원충혼탑, 정골못 생태체험장 총 4개소의 탐방로에서 숲해설가 3명의 해설로 매주 화·수·목·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1일 2회 진행되며 토·일요일은 격주로 운영된다.
 

▲ 솔마루길 숲해설 프로그램 _ 울산광역시남구청    



프로그램은 자연환경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 부분과 자연재료를 이용한 곤충 만들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위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와 더불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방문해 펼치는 찾아가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한다. 솔마루길 숲해설 프로그램은 2012년 7월부터 운영되어 지난해까지 총 9,599명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남구청은 유익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주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또한 도심 명품 산책로 솔마루길을 찾는 많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위하여 등산로 정비공사 등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세 이상 어린이와 어른은 4명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은 솔마루길 홈페이지를 통하여 신청하면 된다. http://solmaru.ulsannamgu.go.kr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5월에 가볼 만한 낙동강을 끼고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