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사람이 모이는 새만금

새만금 인근 관광자원 연계 여행코스개발 위한 팸투어 진행

양상국 | 기사입력 2015/03/24 [09:59]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사람이 모이는 새만금

새만금 인근 관광자원 연계 여행코스개발 위한 팸투어 진행

양상국 | 입력 : 2015/03/24 [09:59]

전라북도는 세계 최대 규모인 새만금방조제를 조성한 이후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방문객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인근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과 함께 해당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    새만금 내부 개발된 농업용지 1.2공구 전경



주요코스는 새만금 내부개발용지 농업용지 1, 2공구,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부안 채석강, 김제 벽골제, 망해사, 변산국립공원, 내소사, 격포항, 새만금 홍보관, 신시도, 새만금 상설공연 등을 관람하고 새만금 인근의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하는 코스로 관광자원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코스를 엄선해 오는 26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한국언론인총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새만금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 나가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 김제 망해사 에서 바라본 새만금 전경   



금번 팸투어를 계기로 새만금이 본격적인 개발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는 상황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투자 유치와 내부 개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만금이 경유지로서의 역할이 아닌 관광의 최종 목적지로서의 이 지역을 찾는 방문객 모두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여 할것으로 기대된다.

▲ 부안쪽 에서 바라본 매립된 농업용지   



전라북도 관계자는 팸투어를 통해 새만금과 인근 시군 관광지를 연계한 지역관광 홍보 및 여행상품 개발 등 지속가능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5월에 가볼 만한 낙동강을 끼고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