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선암호수공원

방문객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

이형찬 | 기사입력 2016/03/08 [11:12]

울산남구,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선암호수공원

방문객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

이형찬 | 입력 : 2016/03/08 [11:12]

울산 남구는 선암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계절에 맞는 다양한 꽃들을 선보인다고 한다. 현재, 공원에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봄에는 유채꽃, 튤립, 벚꽃이 눈길을 사로잡고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180m에 달하는 장미터널의 장미들이 한여름의 싱그러움을 더하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할 것이다. 또한 겨울에는 영하의 날씨를 이용해 물을 뿌려 조성한 얼음꽃이 장관을 이루게 된다.

▲ 선암호수공원 봄 _ 울산남구청   



선암호수공원은 도심속 생태공원으로 습지탐방로, 생태습지원, 꽃단지, 축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어 연간 방문객 수가 70만 명에 이른다. 또한 인근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주 중에는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서 학습 및 생태체험공간으로 이용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이 휴식을 위해 즐겨 찾고 있는 곳이다.

▲ 선암호수공원 연꽃단지



이에 남구에서는 이용객들이 많은 추억을 남기고 다시 찾는 공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다양한 꽃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 한다. http://seonamlp.ulsannam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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