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체류형 관광객 유치 위해 캠핑장 규모 확대한다

편의시설을 정비해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출

이형찬 | 기사입력 2016/05/17 [14:40]

경남 고성군, 체류형 관광객 유치 위해 캠핑장 규모 확대한다

편의시설을 정비해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출

이형찬 | 입력 : 2016/05/17 [14:40]

고성군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상족암 군립공원캠핑장 규모를 확대한다. 군은 오는 2017년까지 8억 원을 투입해 종전 50면(8천123㎡)이던 캠핑장 규모를 총 150면(2천3463㎡)으로 확장 추진하고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정비해 캠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박물관사업소는 이번 야영장 시설 확충과 편의시설 개선사업으로 그간 사용수익 허가를 통해 운영된 매점시설은 이번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이번 달 23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 상족암군립공원 _ 고성군   


박물관 사업소 관계자는 상족암 군립공원 캠핑장 조성 실시설계 용역 등 행정절차는 마무리됐고 앞으로 캠핑장 확장과 편의시설이 정비되면 더 많은 관광객이 고성을 찾아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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