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최

국화축제 작품생산 주관부서인 마산지도과 도시화훼담당

이형규 | 기사입력 2016/09/02 [07:10]

창원시,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개최

국화축제 작품생산 주관부서인 마산지도과 도시화훼담당

이형규 | 입력 : 2016/09/02 [07:10]

오는 10월 29일부터 마산항 제1부두에서 열리는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고품격 작품 전시로 관람객에게 감동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하고 있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국화축제 작품생산 주관부서인 마산지도과 도시화훼담당 직원들의 열정과 정성으로 준비고 있다.

 

▲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조감도 - 창원시청


특히 올해는 창원광역시 승격 염원과 문화예술특별시 선포에 따른 창원시를 대표하는 유명 홍보물과 관광 상품을 형상화한 다양한 신규 모형작품들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역점작품으로 행사장 출입구에 창원광역시 승격을 염원하는 가자! 창원광역시 랜드마크와 세계 최대 다륜대작, 웅비하는 국화왕국은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며, 창원시 관광자원 및 문화예술 홍보를 위해 주남저수지, 만날재, 최윤덕장군상, 마창대교 등과 미래 세대를 위한 도약의 상징물로 동심의 키즈존, 대형요트, 거북선, 공작 등 다양한 작품 전시로 국화가 전하는 가을 편지의 추억을 관람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막바지 유인작업과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창원관광의 위상 제고와 창원광역시 도약을 홍보하기 위해 남은 기간 빈틈없이 준비하여 제16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를 성공으로 이끌겠다며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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