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과 함께하는 추억나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포함, 5월 3일부터 7일까지 오후 9시까지

박미경 | 기사입력 2017/04/27 [11:23]

달빛과 함께하는 추억나들이,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세트장 포함, 5월 3일부터 7일까지 오후 9시까지

박미경 | 입력 : 2017/04/27 [11:23]

합천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합천영상테마파크를 야간 개장한다. 야간 개장 기간 동안에는 오후 8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오후 9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곳은 1920년대~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시대물 오픈 세트장 으로 주요 시설물로는 경성역(서울역), 총독부(조선통감부), 포화속으로 세트장, 마이웨이 세트장, 청와대세트장 등이 있으며, 모두 150동이 넘는다.

 

▲ 합천 영상테마파크 야경(전차)


2016년 7월 개장한 청와대 세트장은 실물 크기의 68%로 건축되었다. 실제 청와대를 꼭 닮아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는 지금까지 드라마 각시탈, 빛과그림자, 서울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판도라, 밀정, 덕혜옹주, 인천상륙작전, 써니, 아가씨 등 220여 편의 영상물들이 촬영되었다.

 

▲ 합천 영상테마파크_야경(청와대) 


이제훈 주연의 영화 <박열>은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올해 초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는 유아인, 임수정 주연의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정지훈(비), 강소라 주연의 영화 (가제) 자전차왕 엄복동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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