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개최된 2017 국제관광전은 올해부터 코트파(KOTFA)와 함께 진행한다. 지난 1986년부터 지금까지 32년동안 진행된 장수축제이기도 하며, 3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70여개국과 800여개의 관련기관 및 업체등이 참가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각 나라별 의상을 입은 관계자들이 행사장 일대를 걷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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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과 참가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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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 볼 것은 국내에 소재한 시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모습이 돋보였으며 내년 2018 평창올림픽 개막까지 약 250여일 앞으로 남은 가운데, 평창부스에는 스키점프와 컬링 그리고 아이스하키 체험을 즐길 수 있는점이 돋보였다. 스키점프의 경우 VR(가상현실)체험을 하며 실제 스키점프를 하는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마련됐다.
▲ 아세안 음식축제 입장을 기다리는 참가객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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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스들과 다르게 유독 한 부스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곳이 있는데 아세안 음식축제관이다. 한시간에 한번씩 넓은 부스에 관광객이 들어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바리스타등 다양한 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매시간 개장하기 20분전 부터 줄을 서야 안정적으로 들어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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