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자치단체 최초의

이형규 | 기사입력 2017/06/14 [03:20]

제3회 전라북도 귀농귀촌 박람회 개최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자치단체 최초의

이형규 | 입력 : 2017/06/14 [03:20]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자치단체 최초의 제3회 전북 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aT센터(농수산물유통공사 종합전시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와 만나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도내 지자체, 교육기관, 농촌체험.휴양마을, 유관기관, 업체 등 도내와 유관기관 70여개 기관이 참가하여 도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라북도 귀농귀촌 포스터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전북귀농귀촌박람회는 지자체 홍보.상담관, 귀농귀촌 교육관, 농촌체험.휴양마을관, 청년농업관, 전북테크노파크관, 로컬푸드관, 유관기관 협력관, 전라북도 종합홍보관 등 8가지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운영된다. 지자체 홍보.상담관에서는 각 시.군 자치단체별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진행돼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다.

 

▲ 귀농귀촌 프로그램  안내 및 지도


전북귀농귀촌박람회는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 교육이 중요한 만큼 전북도내 귀농귀촌 및 농업농촌관련 교육기관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귀농귀촌희망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귀농귀촌 준비의 장으로 마련될 전망일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농촌체험.휴양마을 부스에서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3일간 계속될 계획이며 박람회 사전 신청자에게는 전라북도 귀농귀촌 가이드북을 증정하며, 귀농귀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7월에서 8월 교육기관의 방학시즌, 하계 휴가시즌을 기하여 귀농귀촌교육이 활성화되는 시기라며 많은 귀농귀촌희망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얻고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휴가시즌.방학시즌에 앞서 전북의 13개 시.군이 한자리에 참여하여 진행하는 박람회이니만큼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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