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용지인 7공구는 네비게이션 등록되있지 않는에는 아직 바다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고 있어도 바다 한 가운데에 위치한 배수전망대의 옥상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군산, 김제, 부안을 사방에서 바라 볼 수 있다.

부안군 관내 곳곳에 숨은 관광자원인 속살관광 600년 부안의 역사와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스토리를 담은 인문학, 문화답사, 힐링, 정원코스로 부안군 상설시장 까지 구석구석 체험하고 느릿느릿 둘러 볼수있는 여행지다.

김제 벽골제 내에 지역 예술가들이 개인의 작품활동과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한국화, 서예, 도자기공예, 목공예, 천연염색등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솟대만들기 체험을 하며 솟대 에 대한 유래와 솟대(민속신앙으로 풍년을 기원하며 세우거나 마을 입구에 마을 수호신의 상징으로 세운 긴 나무 장대)를 만드는 체험을 할수 있었다. 한편, 김제 벽골제 일대에서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김제지평선축제 가 펼쳐진다.

조정래 작가 대하소설 아리랑 에 나오는 배경을 재현하여 만들어 놓은 아리랑 문학마을 과 입구 전시관은 쌀가마니와 논의 형상을 표현하여 지어 졌다고 한다. 한편, 새만금 인근 군산, 김제, 부안 지역의 관광코스가 새만금 개발 활성화와 함께 발전 할것을 기대 하고 사계절 아름다운 볼거리와 다양한 먹거리를 홍보 할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