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 선사시대 고인돌 선사체험장 개장

고인돌 유적지 내에 고인돌 선사체험장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13일 오후

이소정 | 기사입력 2018/04/10 [08:11]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 선사시대 고인돌 선사체험장 개장

고인돌 유적지 내에 고인돌 선사체험장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13일 오후

이소정 | 입력 : 2018/04/10 [08:11]

세계유산 화순고인돌유적지에 선사시대의 생활을 재현한 고인돌 선사체험장이 조성됐다. 화순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내에 고인돌 선사체험장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13일 오후 2시 개장한다.

▲ 화순고인돌유적지에 선사체험장


화순군에 따르면 고인돌 선사체험장 조성사업은 2013년부터 55억여원을 들여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일원 33,799㎡ 규모의 부지에 5년 동안 추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고인돌 선사체험장에는 선사인들이 살았던 움집 25동을 복원해 당시의 농사, 사냥, 어로 생활 등을 고스란히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 화순고인돌유적지에 선사체험장


화순군 관계자는 고인돌 선사체험장이 체험장을 방문하는 청소년들과 관람객들이 선사시대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산 교육장은 물론이고 세계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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