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최

폭염으로 잃은 입맛서천 전어꽃게 축제에서 찾으세요~

박동식 | 기사입력 2018/08/23 [01:35]

제18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개최

폭염으로 잃은 입맛서천 전어꽃게 축제에서 찾으세요~

박동식 | 입력 : 2018/08/23 [01:35]

가을 별미의 대명사 전어철을 맞아 서천군 서면 홍원항 일대에서 제18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열린다. 전어는 여름철 산란을 끝내고 지방을 풍부하게 축적해 가을에 특히 그 맛이 좋다고 알려졌으며 꽃게 또한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 시기로 서천군은 매년 가을 전어·꽃게 축제를 열어 관광객들에게 싱싱하고 서해 향 가득한 수산물을 선사한다.

▲ 서천 전어꽃게 축제 


굽는 냄새가 일품인 전어와 영양만점 꽃게로 관광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홍원항 전어·꽃게 축제에서는 전어를 회, 구이, 무침 등으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으며, 꽃게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전어맨손잡기 체험, 전어 깜짝 경매, 홍원항 보물찾기, 홍원항 전통놀이 체험, 축제가 좋아요 서천이 좋아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관광객들에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전어 맨손잡기 체험은 주말(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되며 체험비 10,000원을 낸 선착순 40명만 참가할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