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황빛으로 물들어 가는 감고을 영동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고을 영동군이 주황빛으로 짙게 물들고

이소정 | 기사입력 2018/10/08 [07:10]

주황빛으로 물들어 가는 감고을 영동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고을 영동군이 주황빛으로 짙게 물들고

이소정 | 입력 : 2018/10/08 [07:10]

▲ 노근리 장미꽃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감고을 영동군이 주황빛으로 짙게 물들고 있다. 감나무 가로수 길은 영동군의 상징이자 영동군민의 자랑거리다. 이맘때 쯤이면 영동군의 주요도로, 시가지, 농촌마을 곳곳에 심어진 감나무에 주홍빛 감이 주렁주렁 열려 탐스럽게 익어간다.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선명한 주홍빛이 더욱 도드라져 영동의 가을은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더한다. 영동군은 현재 155㎞ 구간에 1만9,440본의 감나무가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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