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티투어 전담반 본격 운영한다

오는 11일부터 시티버스 탑승해 여수 역사와 명소 소개

양상국 | 기사입력 2019/03/06 [00:48]

여수시, 시티투어 전담반 본격 운영한다

오는 11일부터 시티버스 탑승해 여수 역사와 명소 소개

양상국 | 입력 : 2019/03/06 [00:48]

여수시는 시티투어 전담반을 기존 10명에서 26명으로 보강해 오는 1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 지난달 23일 문화관광해설사 16명을 시티투어 전담요원으로 선발했다. 또 24일부터 5일간 스토리텔링 기법, 보이스 트레이닝 스피치교육, 현장 실습 등 관련 교육도 진행했다.

▲ 시티투어 전담반 준비 완료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티투어 이용객은 5만 5381명으로 여수 관광의 한축을 담당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담반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수 시티투어는 크게 1코스와 2코스로 나뉜다. 1코스는 엑스포역-오동도-진남관-해양수산과학관-향일암-여수수산시장-엑스포역이다. 2코스는 여수시청-웅천친수공원‧예울마루-이충무공 어머니 사시던 곳-진남시장-가사리생태공원-섬달천포토존-여자만해넘이-여수시청이다. 탑승요금은 일반 9000원, 초중고생‧65세 이상 등은 4500원이며,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을 이용하면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5월에 가볼 만한 낙동강을 끼고 드넓게 펼쳐진 청보리밭과 함안 강나루 생태공원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