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분청문화박물관, 28일부터 재개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양상국 | 기사입력 2020/07/25 [06:54]

고흥분청문화박물관, 28일부터 재개관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양상국 | 입력 : 2020/07/25 [06:54]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전남 고흥군은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지난 7일부터 임시 휴관한 분청문화박물관을 오는 28일부터 재개관한다. 재개관하는 시설은 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 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이며 전시관람과 체험행사를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 고흥분청박물관 전경


방역 대책으로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출입 시 발열 검사, 마스크 필수 착용(미착용 시 입장 절대 불가), 출입 대장 작성, 일회용 장갑 및 손 소독제 비치, 주 1회 시설 전체 소독, 1일 2회 이상 문손잡이, 핸드레일 등 시설물 소독을 시행한다. 발열자(37.5도 이상),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방문자는 출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람객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 9월에는 고흥 고인돌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10월에는 분청문화주간을 맞아 학술대회, 문화체험행사, 공모전 시상, 초대작가 작품전시회 등 다채로운 행사와 새로운 교육 체험행사를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생활 속 거리 두기와 시설 방역에 전력을 기울여 코로나19 차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http://buncheong.goheun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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