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룡박물관, 해바라기 물결 장관

박물관 야외공원 유휴지 1만㎡에 조성돼 박물관을 찾는

김미숙 | 기사입력 2020/08/16 [12:47]

해남공룡박물관, 해바라기 물결 장관

박물관 야외공원 유휴지 1만㎡에 조성돼 박물관을 찾는

김미숙 | 입력 : 2020/08/16 [12:47]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해남공룡박물관이 노란 해바라기 물결로 가득 찼다. 해바라기 단지는 박물관 야외공원 유휴지 1만㎡에 조성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의 새로운 명소가 되고 있다. 올해는 긴 장마로 인해 대부분 해바라기 꽃단지의 작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공룡박물관의 해바라기는 한여름을 맞아 활짝 꽃이 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바라기 꽃은 8월 말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 공룡박물관 해바라기


2007년 개관한 해남공룡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공룡테마박물관이다. 박물관 내부는 아시아 최초로 알로사우루스 진품 화석을 공개해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공룡 골격 45점을 비롯한 500여 점의 다양한 화석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야외에는 1천여 점이 넘는 공룡·익룡·새 발자국 실제 화석이 있는 보호각 3개 동과 지질층이 있으며 각종 야외 놀이 시설과 35점에 달하는 실물 크기의 공룡조형물도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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