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익산시가 왕궁 보석 테마 관광지 화석전시관 실내놀이 체험시설 의 명칭을 공모한다. 시는 화석전시관이 오는 6월 실내놀이 체험시설로 변환해 운영됨에 따라 이에 맞는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연령 제한 없이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화석전시관 실내놀이 체험시설’의 이미지를 상징하며 친근감 있는 명칭을 공모한다.
한편 화석전시관은 지난 2002년 개관해 화석과 공룡조형물로 구성됐으며 20여년간 특히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부터는 왕궁 보석테마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트레일, 트램폴린 점프와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레이저 테그, 실내 클라이밍 등을 구성해 오는 4~6월 시범운영을 거쳐 6월 말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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