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수출계약, LED 수출발판 될까?

LED 조명 제품을 납품 받아 일본 시장에 보급하기로

하강현 | 기사입력 2009/12/22 [17:10]

40억 수출계약, LED 수출발판 될까?

LED 조명 제품을 납품 받아 일본 시장에 보급하기로

하강현 | 입력 : 2009/12/22 [17:10]

㈜솔라루체는 지난 18일 일본 다이트론그룹(다이트론 코리아 대표이사 이대식)과 2010년 1년간 40억원 규모의 led 조명을 납품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에선 도시바, 샤프, 파나소닉 등 대기업이 led시장에 뛰어들면서 가격경쟁으로 빠르게 대중 시장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에 다이트론그룹은 ㈜솔라루체 led 조명 제품을 납품 받아 일본 시장에 보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이트론그룹은 일본 시장 특성을 고려한 ㈜솔라루체의 12개 모델에 개발비를 투자하고, 투자한 모델의 일본 독점권을 갖게 된다.

이 계약은 연간 40억원 규모의 대형 계약으로 국내 led 업체의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지 업계의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50억 원의 1년 납품 계약을 체결한바 있는 ㈜솔라루체는 올해 국내외 매출이 전년 대비 약 700% 이상 달성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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