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티, 김포 감정점 그랜드 오픈
생계형 창업자들을 위해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계속해서
안경애 | 입력 : 2010/02/04 [15:26]
국내 대표 로티 번 전문점 미스터로티(http://www.mrroti.co.kr, 031-938-2893)가 가맹12호 김포 감정점을 오픈 했다. 미스터로티는 지난 해 10월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펼치면서 신규 가맹점 9개, 인숍매장 3개를 포함, 3개월만에 12개 매장을 잇따라 오픈 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게다가 2월 중 신규매장 2곳과 인숍매장 2곳이 예약 중이다.
김포 감정점은 지역 내 주거단지의 고객특성을 감안해 세련되고 중후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본사의 가맹방침에 따라 점주가 직접 디자인, 시공을 해 더욱 친밀감있는 카페형으로 설계됐다. 감정점은 오픈을 기념해 번 5개 구입시 1개를 무료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번 시장에 후발주자로 뛰어든 미스터로티는 로티보이, 로티맘, 파파로티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포수가 적고 인지도가 낮은게 사실이지만, 가맹비 및 로열티 등 각종 창업비용을 파격적으로 면제해주고 인테리어의 점주시공을 허용해 줌으로써 점포입지 선정이 용이해 올해 본사 가맹점 개설목표인 100호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것이 미스터로티측의 설명이다.
미스터로티는 빠른 시간 내 가맹점을 확대하기 위해 가맹계약 조건의 최소 매장 면적을 기존 커피번 전문점 조건보다 완화한 20㎡(6평)로 했다.
또한 1억원이 넘는 창업비용으로 창업을 망설였던 예비점주들의 고충을 분담하기 위해 직접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이 가능하도록 하고, 인테리어를 제외하고 장비 및 기물류를 포함해 2,200만원 정도에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미스터로티 33㎡(10평)기준 창업비용은 점포보증금을 제외하고 총 4천 만원 정도.
미스터로티 김흥식 본부장은 “창업비용이 저렴한 미스터로티는 오니벤또, 파티볼 등 생계형 창업자들을 위해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진행해온 본사의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한 시스템”이라며 “본사의 자체공장과 기존 물류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저렴한 가격으로 재료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가맹점들이 창업비부담 없이 안정적 수익확보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향후 소형 베이커리 카페분야 가맹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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