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등으로 대변되는 창업시장은 블루오션이 아니라 이미 레드오션 시장이다. 철저한 준비가 앞서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창업 후 1년 이내 폐업하는 경우가 50%이고, 3년 이내에 폐업하는 경우가 80%에 달한다고 한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의 창업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통해 고객감동에 나선 치킨브랜드가 있다. 외식창업시장에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는 쭈노치킨(www.zoono.co.kr 1566-9235)이 그 주인공으로 쭈노치킨은 기름기를 쫙 뺀 오븐구이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바삭바삭한 후라이드 치킨 두 가지를 복합화해 고객들의 메뉴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게다가 기존 배달 중심의 치킨시장에서 벗어나 쭈노 치킨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이미지의 인테리어를 통해 매장 매출을 극대화 하고 있다. 따라서 쭈노치킨은 가족단위 고객과 여성고객들이 주를 이룰 정도로 깔끔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레드오션의 치킨전문점이 아닌 기존 시장과 차별화된 아이템을 확보한 치킨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창업성공률을 높일 수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과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는 안정적인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앞으로 치킨집 창업, 호프집창업, 외식창업, 선술집 창업, 리모델링 창업을 희망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쭈노치킨의 경쟁력에 관심가져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