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창업, 토탈 패키지

부족한 창업 자금을 위한 대출 지원까지 예비창업자 에게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4/07 [16:52]

네일샵 창업, 토탈 패키지

부족한 창업 자금을 위한 대출 지원까지 예비창업자 에게

이병욱 | 입력 : 2010/04/07 [16:52]
최근 네일샵 창업 시장에도 ‘토털 패키지’ 개념으로 예비창업자들과 언론 매체들에 좋은 평판을 받는 브랜드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 브랜드들은 창업 아이템에서 가맹점주에 대한 교육 그리고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원 시스템 거기에 부족한 창업 자금을 위한 대출 지원까지 예비창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서포트하고 있다. 

no1. 네일아트 브랜드인 ‘골든네일’이 대표적인 경우다. 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창업지원 시스템은 동종 업계 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가맹점주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골든네일     © 이병욱

예비 가맹점주가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에 대한 조사와 분석 서비스를 지원한다.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항목이 입지이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본사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경험이 가맹점주에게 도움이 됨은 물론이다. 매장의 입지가 결정된 경우에도 본사의 서포트는 필요하다. 골든네일의 경우 매장의 형태와 크기에 따라서 가맹점주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단순한 네일 아트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매장의 경우는 다소 작은 평수도 가능하고 공간의 여유가 있는 경우는 카페형 매장도 선택할 수 있다. 고객들의 체류 시간이 늘어남으로써 추가적인 서비스를 푸쉬할 수 있는 여지가 많아지는 효과가 있다. 가맹점주의 선택에 따라서 헤어나 눈썹 서비스도 ‘골든네일’이라는 브랜드 아래서 취급 가능하다. 

네일 아트 기술이 없거나 부족한 가맹점주들을 위한 기술교육 서비스는 물론 기본이다. ‘골든 네일’에서 운영중인 네일리스트 아카데미가 그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서 가맹점주는 기본적인 기술교육을 체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부족한 부분은 ‘매니저 파견 시스템’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 

네일아트 점포 전반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매니저가 창업 매장에 파견, 종업원 관리에서 고객관리까지 네일아트샵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매니저를 통해 경험이 적은 가맹점주는 큰 어려움 없이 샵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골든 네일’의 지원시스템의 또 다른 부분은 ‘창업 자금 대출’과 ‘지속적인 r&d’이다. ‘골든네일’에서 밝힌 창업비용은 8형 매장 기준 2,450만원 정도다. 전형적인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지만 퇴직자보다는 청년 창업자들이 많은 네일아트 창업시장의 특성상 창업 자금 부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볼 때 ‘창업자금 대출’은 상당한 장점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지속적인 r&d’는 ‘골든네일’ 창업 지원시스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최근 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일부 네일 아트 프랜차이즈들이 유해성이 검증되지 않은 원료를 사용해 네일 아트 서비스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었던 점에 비추어 보면 ‘골든네일’의 정책은 더욱 돋보인다. 

각 가맹점에 제공하는 모든 네일 아트 원료와 제품들은 식약청의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행에 발맞추어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는 것도 네일 아트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가맹점주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다.  02-2065-0744 /
www.golden-n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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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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