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거북섬 봄 달콤 축제서 전국 듀엣가요제 개최

봄 달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오후 7시에 거북섬 별빛공원

한미숙 | 기사입력 2024/04/09 [07:21]

시흥시, 거북섬 봄 달콤 축제서 전국 듀엣가요제 개최

봄 달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오후 7시에 거북섬 별빛공원

한미숙 | 입력 : 2024/04/09 [07:21]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시흥시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거북섬 별빛공원에서 개최되는 2024 제1회 거북섬 봄 달콤 축제에서 ‘전국 듀엣가요제’를 연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하는 ‘전국 듀엣가요제’는 봄 달콤 축제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오후 7시에 거북섬 별빛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 전국 듀엣가요제 포스터 _ 시흥시

 

가요제 예심은 5월 11일 오후 12시에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진행된다. 예심 경쟁을 통해 선발된 전국의 출연자들은 5월 19일 달콤 축제의 별빛공원 특설무대에 서게 된다. 이날 박상민, 서지오, 트레비 밴드 등 다양한 초대 가수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 내역으로는 대상 1팀(상금 200만 원), 금상 1팀(상금 100만 원), 은상 1팀(상금 50만 원), 동상 1팀(상금 20만 원), 특별상 2팀(상금 각 팀 15만 원), 장려상 2팀(상금 각 팀 10만 원), 인기상 2팀(상금 각 팀 10만 원)등으로 총상금 440만 원이 수여된다.

 

시흥시는 거북섬의 봄을 아름답게 장식할 달콤 축제에 ‘전국 듀엣가요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흥시 거북섬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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