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값비싼 해산물, 돈 걱정없이 즐겨

250여가지 다양한 메뉴 평일 점심 2만원대로 부담적어

이병욱 | 기사입력 2010/04/23 [15:58]

점심시간 값비싼 해산물, 돈 걱정없이 즐겨

250여가지 다양한 메뉴 평일 점심 2만원대로 부담적어

이병욱 | 입력 : 2010/04/23 [15:58]
해산물은 영양이 많고 맛도 좋긴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회는 말할 것도 없고 바닷가 근처 횟집에 가서 대게나 새우를 먹으려면 몇십 만원이 드는 것은 기본이다. 고기만큼 그 양도 푸짐한 편이 아니어서 웬지 아쉽다. 그러나 해산물부페 전문점 '에비슈라'에 가면 값비싼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그것도 값싼 재료가 아니라 최고급 식자재로 조리된 고급 해산물 요리다.
 

해산물뷔페 전문점이므로 신선한 야채 및 해산물 샐러드는 물론 값비싼 생선회나 생선초밥 등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씨푸드부페를 가보면 값비싼 대하나 대게 등은 추가비용을 더 내야하거나 별도의 시간을 정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씨푸드뷔페 '에비슈라'는 대하, 대게 역시 부페 메뉴에 포함시켜 추가비용이나 시간제한 없이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그야말로 '무한제공'이다. 값비싼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도 가격이 '착한' 편이어서 부담도 적다. 평일 점심의 경우 1인당 2만원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 또는 공휴일이라도 해도 1인당 3만원 대다. 2만~3만원대로 먹고 싶은 해산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씨푸드 레스토랑은 그다지 많지 않다.

또 점심이나 저녁 식사시간 마음껏 음식을 즐기기에 시간이 넉넉하다. 평일 점심의 경우 4시간 30분동안 운영되기 때문에 시간에 쫓겨 먹고 싶은 음식을 즐기지 못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 이밖에도 마치 호텔급 레스토랑에 온 것 같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뷔페 레스토랑이 단순히 여러 음식을 골고루, 마음껏 즐기는 것만이 아닌 가족들 및 지인들과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2-3443-4455 /
www.ebishu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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