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원기 회복 위한 황제 민어냄비

10그릇 넘게 팔면 손해 하루에 10그릇 한정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6/10 [13:06]

여름철 원기 회복 위한 황제 민어냄비

10그릇 넘게 팔면 손해 하루에 10그릇 한정

박미경 | 입력 : 2012/06/10 [13:06]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일식당 슌미는 여름철을 맞아 민어 냄비 , 전복 술찜과 민어냄비가 포함된 황제 정식 요리를 각각 선보인다. 한방에서 설명하는 민어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예로부터 봄과 여름철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우고 뼈를 튼튼히 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한낮의 뜨거운 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입맛이 쉬 떨어지는 여름, 단백질과 비타민 그리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름 보양식의 으뜸으로 알려진 민어를 두 종류로 이용할 수 있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_슌미 보양식   


쇠고기를 넣어 끓인 토장국에 민어와 호박 등의 양념을 넣어 개운하게 끓인 민어 냄비는 8만원이며,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산후 조리와 허약체질 개선의 단골 메뉴인 전복을 정종과 함께 끓여서 선보이는 전복 술찜과 민어 냄비, 계절샐러드, 계란찜, 모듬생선회, 등과 함께 선보이는 황제 민어냄비 정식요리는 10만원으로 한 끼의 식사에 종일 든든할 정도로 풍부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여름철 원기 보충을 위한 특별 식단인 황제 민어냄비 정식요리는 고급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셰프의 여름 특선 메뉴로 하루에 10그릇 이상 팔게 될 경우 오히려 손해가 되어, 선착순 10명의 고객에게 한정 판매한다.

슌미는 일본어로 최절정의 맛을 뜻하는 트렌디한 일식 슈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프라이빗한 공간과 아늑한 실내분위기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는 기분을 선사한다. 일본 전통의 맛을 고수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을 가미한 일식 메뉴들은 정성스러우며 깔끔한 맛으로 손님의 입맛을 자극한다.

슌미는 2010년 부터 3년째 세계 최고 권위 레스토랑 가이드 자갓(ZAGAT)에 의해 음식, 분위기, 서비스 세 부문 모두 20점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아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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