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5월 2일(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기내에서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 서비스’를 시작한다. 금번 ‘태교음악 서비스’는 아시아나의 고객 최우선 서비스의 일환으로 임산부 고객 및 태아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두뇌, 신체발달에 도움을 주는 모짜르트 음악을 제공하여 편안한 여행을 유도하는 것으로, ‘the mozart effect- from playtime to sleepytime’앨범 등 총 5장의 음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나 ‘태교음악 서비스’는 기내에 avod(개인 주문형 오디오/비디오시스템)가 장착된 항공기가 운항하는 모든 노선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작년 9월부터 시행중인 해피맘(happy mom) 서비스와 함께 여성승객에게 보다 의미있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