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해밀턴 아일랜드 방문한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쇼를 위해 이루어진 이번 방문의 첫 시작

김민강 | 기사입력 2010/12/10 [09:50]

호주 해밀턴 아일랜드 방문한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쇼를 위해 이루어진 이번 방문의 첫 시작

김민강 | 입력 : 2010/12/10 [09:50]
2010년 12월 7일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호주 퀸즈랜드주의 해밀턴 아일랜드를 방문했다. 호주에서 촬영이 ‘오프라 윈프리 쇼’를 위해 이루어진 이번 방문의 첫 시작은 호주 퀸즈랜드주의 해밀턴 아일랜드였다.

해밀턴 아일랜드 도착후 오프라는 “엘비스”라는 이름을 가진 코알라와 기념촬영을 하고 화이트 해븐 비치 (white haven beach)에서 펼쳐지는 비치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비치 파티에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텐 테너스 (ten tenors)와 세계적인 쉐프 커티스 스톤 (curtis stone)이 함께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관계자는 “오프라 윈프리의 호주 첫방문이 호주 퀸즈랜드주의 해밀턴 아일랜드였다는 점은 그녀가 얼마나 이곳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퀸즈랜드주에서의 “오프라 윈프리 쇼” 촬영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퀸즈랜드주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생각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오프라 윈프리와 그녀의 관객들이 방문한 해밀턴 아일랜드는 74개의 섬으로 구성된 휫선데이즈에 속해 있으며,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와 산호해로 둘러싸인 퀸즈랜드주의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호주 현지인의 최고 동경대상인 귀족 휴양지 휫선데이즈의 해밀턴 아일랜드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로의 크루즈 투어, 세일링, 바다 카약 등의 40여가지의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다. 특히, 세계 최고의 해변으로 명성이 자자한 화이트 해븐 비치와 태초의 자연이 빚어낸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의 신비로운 하트 리프는 이 지역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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