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호주 '노던 테리토리인 울루루' 문화체험

울루루 국립 공원을 함께 여행 하면서 신비롭고 영광스러운

강성현 | 기사입력 2010/12/11 [00:33]

오프라 윈프리 호주 '노던 테리토리인 울루루' 문화체험

울루루 국립 공원을 함께 여행 하면서 신비롭고 영광스러운

강성현 | 입력 : 2010/12/11 [00:33]
호주정부관광청(www.australia.com)은 최승원 지사장은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위프리가 친구들을 찾아 호주 노던 테리토리인 울루루에 나타났다고 전했다. 지난 12월8일부터 아름다운 호주의 퀸즈랜드의 해밀턴 섬을 시작으로 오프라의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그들과 함께 문화 체험 여행을 하고 있다.

지난 12월 9일, 노던 테리토리 에어즈락 공항에 도착한 그녀는 바로 준비된 헬리곱터를 타고 호주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의 신비로운 울루루의 아름다움을 하늘에서 먼저 만끽하고, 울루루를 여행하고 있는 그녀의 친구들에게 깜짝방문을 했다.

▲ 울루루(에어즈락)여행한 오프라 위프리 친구15명 _ 호주정부관광청 사진제공  

오프라는 그들과 함께 울루루 국립 공원을 함께 여행 하면서 신비롭고 영광스러운 애보리진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경험했다. 여행을 하며선 오프라는 이렇게 호주의 원주민인 애보리진들에게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방법는 내가 여기에 직접와서 그들의 문화를 경험하면서 그들의 대륙과 세상, 토지, 문화와 암석에 대한 존중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울루루를 떠나기 전, 그는 친구들과 애보리진 전통 댄스 문화를 관람하고 애보리진 사람들과의 만남를 가졌다. 그가 이처럼 쇼 촬영 전 호주 주요 관광지를 잇달아 찾고 있지만 정작 그의 일정은 철저한 비밀에 부쳐져 있다. 윈프리 측은 안전상을 이유로 일정을 사전에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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