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G 서러움 홍콩에서는 전화 안돼

김종국과 난 큰일났다. 여기 2G가 안 된다며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2/12 [17:21]

유재석 2G 서러움 홍콩에서는 전화 안돼

김종국과 난 큰일났다. 여기 2G가 안 된다며

이소정 | 입력 : 2011/12/12 [17:21]
국민 MC 유재석이 2G 사용자의 서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특집편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배우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콩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송지효를 제외하고는 홍콩 여행이 처음이라며 설레임을 드러냈다.

▲ SBS 일요일이 좋다 _ 런닝맨 방송화면   

이때 유재석은 김종국과 난 큰일났다. 여기 2G가 안 된다며 2G폰으로 통화가 불가능한 상태임을 밝히며 서러움을 토로해 웃음을 웠다. 유재석은 앞선 방송에서도 2G이용자임을 밝히며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표한 바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뿐만 아니라, 김종국도 2G였구나, 유재석 2G 서러움, 정말 귀여워, 아직 2G를 사용하는 유재석과 김종국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성룡이 구룡을 파헤쳐라는 미션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으며, 배우 이민정과 가수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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