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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이 훈남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배우 최정원의 훈남 남편 윤승희 씨와 아들 희원 군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작진은 고양시 일산에 있는 살림의 여왕 최정원의 집을 찾았고, 그의 훈남 아들인 윤희원 군의 부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최정원 아들은 최정원의 닮아 커다란 눈망울과 귀여운 미소로 훈훈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 잘 생긴 거 같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부모님 외모를 반씩 타고 난 것 같다, 결혼 생활 너무 행복해 보이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은 최정원 윤승희 부부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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