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송년회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아

밀리터리 룩이 파티 컨셉 삼남매 같아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2/19 [10:52]

아나운서 송년회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아

밀리터리 룩이 파티 컨셉 삼남매 같아

이소정 | 입력 : 2011/12/19 [10:52]
손정은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국 송년회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손정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저희 동기들^^ 문지애. 저. 허일후. 전 제 동기들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년차 어리바리할때가 엊그제같은데 전 벌써 결혼했고 문양은 내년에 간다하고..일후도 언젠간 좋은 소식 안겨주겠죠??^^라고 덧붙였다.

▲ 손정은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손정은 아나운서는 방송 할 때 모습과 달리 긴 생머리에 스모키 화장을 하고 밀리터리 모자를 쓰고 있다. 또한 옆에 문지은 아나운서는 니트 모자를 쓰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고 허일후 아나운서는 캡모자를 착용한 채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짓고 있어 셋의 다정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국 송년회 왠지 딱딱할거 같았어, 다정한 모습 보기 좋아요, 밀리터리 룩이 송년회 콘셉트인가?, 손정은 아나운서 의왼데?, 셋이 남매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