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아줌마 과거 사진 젊은 시절 전혀 다른 사람 눈길

충격적인 과거 모습 162cm, 78kg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2/23 [13:55]

몸짱 아줌마 과거 사진 젊은 시절 전혀 다른 사람 눈길

충격적인 과거 모습 162cm, 78kg

이소정 | 입력 : 2011/12/23 [13:55]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46세의 나이에도 섹시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정다연이 출연했다. 그러나 정다연은 오히려 더 젊은 시절에는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정다연의 과거 사진은 도저히 믿겨지지가 않았다. 33세에 두 아이의 엄마인 정다연의 과거는 162㎝의 키에 몸무게 78㎏이었다. 46세인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이어 정다연은 다이어트를 통해 현재 48~50kg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며 몸무게를 줄인 후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정다연은 일본인 관광객 20~50대 여성을 대상으로한 가장 닮고 싶은 한류 스타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