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전시회 멀리서봐도 연예인 돋보여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연예인 포스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2/24 [13:08]

박시연 전시회 멀리서봐도 연예인 돋보여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연예인 포스

이소정 | 입력 : 2011/12/24 [13:08]
배우 박시연이 전시회 관람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을 관람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은 박시연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평범한 민낯에 편한 옷차림으로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박시연은 주변을 의식한 듯해 얼굴을 가린 채 감상하고 있어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시연은 지난 11월 21일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의 공식 오픈 행사 이 후 다시 한 번 조용히 전시장을 찾아와 꼼꼼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돌아갔다는 전시장 관계자들의 말이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정한 여신 포스, 같이 있었던 사람들 너무 부러워, 얼굴을 가려도 미모는 안 가려지네, 멀리서도 빛이나, 나도 관람하러 가야지, 더 예뻐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