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대첩 저 인기 많아요 선수들사이 인기

최희 아나운서 인정 양현종 손아섭 날 두고 경쟁

이소정 | 기사입력 2011/12/26 [09:49]

최희대첩 저 인기 많아요 선수들사이 인기

최희 아나운서 인정 양현종 손아섭 날 두고 경쟁

이소정 | 입력 : 2011/12/26 [09:49]
최희 아나운서가 최희대첩의 정체에 대해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는 2011 송년의 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전현무의 초대로 송년의 밤에 참석했던 최희는 이날 역시 인기를 과시했다.

▲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이어 양준혁은 야구선수들 사이에서 최희 아나운서가 인기가 많다며 기아 타이거즈의 양현종과 롯데 자이언츠의 손아섭 선수가 최 아나운서를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최희 아나운서는 그걸 최희대첩이라고 하더라구요 라고 말했고 전현무 아나운서가 여자 전현무 느낌이 좀 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양준혁은 최희대첩을 듣고양현종이 공을 던지는 날 손아섭이 나오면 재밌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희 아나운서 외에도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 윤정수, 마술사 최현우, 붐, 신동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