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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의 청순한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산라다박보다 청순했던 박봄의 과거사진 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투애니원으로 데뷔하기 전의 모습으로, 산다라박과 스티커사진을 찍거나 귀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데, 이는 짙은 무대화장을 하는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 말로 이룰 수 없는 청순하고 우월한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와 연한 화장, 뚜렷한 이목구비 등으로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박봄의 과거사진은, 여자 연예인들이 두려워하는 과거사진의 굴욕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여서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봄 리즈 시절 그리워, 진짜 포텐 터지던 시절이었는데, 제발 눈화장은 그만하자. 이젠 무섭다, 박봄 이렇게 청순했던 시절이 있었네, 너무 예쁘다. 박봄 돌아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봄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달 12일(한국시간) 뉴욕 타임스퀘어 베스트 바이시어터에서 열린 미국 MTV IGGY 2011 세계 최고 밴드 콘서트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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