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 주 관광청은 3월부터 시작되는 캐나다 빅토리아 봄꽃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빅토리아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이를 기념해 소비자 대상 온라인 퀴즈이벤트를 개최한다.
▲ 빅토리아 주 의사당
본 사이트는 빅토리아 여행 컨텐츠를 고전미, 도시미, 자연미, 로맨틱 등 4개의 여행테마로 분류하고, 각 테마에 따른 호텔, 레스토랑, 즐길거리를 추천한다. 온라인 퀴즈 이벤트는 3월 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티포트가 선물로 주어진다.
빅토리아는 캐나다 서부에 위치한 BC 주의 주도로 북미에서 봄이 가장 빨리 오는 도시로 유명하며, 봄이 되면 온화한 날씨와 함께 온 도시가 꽃으로 뒤덮여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 빅토리아전경
최근 대한항공 TV 광고를 통해 알려진 부차트가든은 빅토리아 봄꽃 여행의 필수코스로 만개한 꽃들과 함께 애프터눈 티, 직접 재배한 허브로 만든 코스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로 150주년을 맞이한 빅토리아는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기념 이벤트 연중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자료제공 _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