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세이셸관 은상 수상

연합관 참가국 창의적 디스플레이 부문상을

박미경 | 기사입력 2012/08/14 [10:05]

여수 엑스포 세이셸관 은상 수상

연합관 참가국 창의적 디스플레이 부문상을

박미경 | 입력 : 2012/08/14 [10:05]
지난 8월12일 대장정의 막을 내린 여수엑스포 104개 참가국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에서 세이셸공화국은 연합관 참가국 창의적 디스플레이 부문 은상 수상. 시상은 주제 구현(Theme Development)과 창의적 디스플레이(Creative Display) 2 개 부문에 걸쳐 여수엑스포의 주제인 살아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을 가장 성공적으로 해석하고 구현한 참가국에게 주어졌다.

▲ 세이셸 관광청     

세이셸 전시관은 엑스포 주제와 관련된 세이셸 정부의 노력을 전시하고, 전시관 중 상당 부분을 인도양 위원회(Indian Ocean Committee, IOC)와 해양과 해안 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를 뜻하는 블루 이코노미(해양 경제학)을 표방하는 네이쳐 세이셸의 적극적인 활동에 할애했다.

또한 세이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현재의 환경, 경제적 위기에 맞서 세이셸을 국제적으로 가장 뛰어난 관광 목적지와 자연 보존의 세계적인 리더로 심화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노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세이셸공화국은 주요 행사에 뜻을 함께 함으로써 여수엑스포에 강력한 지지를 보여주었는데, 개막식에는 제임스 미셸 세이셸 대통령과 롤프 파옛 환경에너지부 장관이 방한했으며, 6월29일 개최된 세이셸 국가의 날 행사에는 장폴 아담 세이셸 외무부 장관이 방한한 바 있다.

여수엑스포 위원장인 필립 르갈 비상주 주한세이셸 대사(북경 주재)는 여수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정동창 주한세이셸명예총영사와 김빛남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장에게도 깊은 사의를 표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