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은 소니코리아, 제주항공과 함께 다음달 10일까지 소니 하이앤드 액션캠 미니 AZ1 체험단인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를 모집하고, 총 10명에게 마리아나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최종 선발될 원정대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4일간 사이판, 티니안 섬 등 마리아나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며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함과 동시에 생생한 풍경들을 액션캠으로 촬영할 예정이다.

또한 여행 일정 동안은 최근 취항한 제주항공의 사이판 신규 노선 및 각 섬의 대표 리조트들 중 하나인 사이판 PIC,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들을 체험 할 수 있다. 당첨자는 11월 14일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 및 개별 연락으로 확인 가능하다.

▲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

마리아나 관광청 신동훈 팀장은 이번 사이판 익스트림 원정대를 통해 마리아나의 숨은 매력과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 며, 더욱 찾고 싶은 여행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에 힘쓸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체험제품인 소니 액션캠 미니 AZ1은 63g의 컴팩트한 바디에, Full HD 동영상 및 1190만 화소 사진촬영, GPS, 방수기능, Wi-Fi/NFC까지 탑재하여 특히 여행객들에게 화질과 휴대성 측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본 이벤트는 여행 및 액션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소니코리아 공식 블로그(www.stylezineblog.com)에서 응모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뒤 원정대 모집 전용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마리아나 관광청_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