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기 선샤인 야경투어 운영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박동식 | 기사입력 2016/12/01 [09:17]

광양시, 특별한 크리스마스 보내기 선샤인 야경투어 운영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박동식 | 입력 : 2016/12/01 [09:17]

광양시가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선샤인 야경투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야경투어는 오후 5시 광양읍사무소에서 출발해 중마동 관광안내소(17:30 출발)를 거쳐 느랭이골 자연리조트와 구봉산 전망대를 돌아보는 코스로 운영된다.

 

▲ 광양 느랭이골 야경 _ 광양시청    



느랭이골 자연리조트는 최근 LED조명을 리모델링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불빛으로 추운 날씨를 잊게 하고, 구봉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광양만의 멋진 야경은 공장 불빛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멋진 광경으로 한 폭의 파노라마를 펼쳐 보여줄 것이다.

 

▲ 구봉산에서 바라본 광양만 야경



야경투어는 1회당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광양시 관광안내소(061-797-3333)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버스요금과 느랭이골 입장료를 포함해 성인기준 7천 원이며, 14세 미만 어린이는 6천 원이다.

시문화관광과장은 지난 여름철에 시범 운영한 야경투어가 관광객들이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야경투어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올해 시티투어를 11월에 마무리했으며, 내년 2월부터 다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급류 타고 동강 탐험을 떠나는 평창 어름치마을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