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맞춤코스로 운영되는 밀양시티투어 운행

봄, 여름, 가을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과 함께

이소정 | 기사입력 2017/03/24 [14:58]

계절별 맞춤코스로 운영되는 밀양시티투어 운행

봄, 여름, 가을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과 함께

이소정 | 입력 : 2017/03/24 [14:58]

밀양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밀양역 광장 앞에서 밀양시티투어 버스를 운행한다. 밀양시티투어는 계절별 맞춤코스로 밀양의 봄, 여름, 가을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동행과 함께 밀양시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 볼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누각 중 하나인 영남루,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 사계가 뛰어난 표충사를 직접 느껴볼 수 있으며 특히 올해는 밀양시 산외면에 있는 민물고기 전시관과 밀양연꽃단지, 밀양한천테마파크, 밀양댐을 경유한 코스를 신설했다. 밀양의 봄 코스에는 항일운동테마거리 및 생태체험장으로 주목받는 민물고기전시관에서 탁본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 코스에는 밀양한천테마파크에서 맛과 체험을 통한 오감 만족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된다.

 

▲ 밀양시티투어 목걸이 


이용요금은 성인 3천 원, 만 18세 미만 2천 원, 만 5세 이하 1천 원으로 밀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tour.miryang.go.kr) 또는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055-359-5646)에서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밀양시 담당자는 시티투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와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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