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소울스테이 ①

지친 영혼을 달래는 휴식의 장, 수도원 소울스테이

박소영 | 기사입력 2017/05/20 [00:01]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소울스테이 ①

지친 영혼을 달래는 휴식의 장, 수도원 소울스테이

박소영 | 입력 : 2017/05/20 [00:01]

날이 갈수록 거세지는 더위에 피로는 더욱 쌓이고 이에 따라 무기력해지기 쉬운 요즘이다. 잠시 일상을 떠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공간,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에 다녀왔다.

 

▲ 칠곡 왜관수도원 입구    

 

▲ 왜관수도원 구성당 모습    

  

▲ 구성당 푯말    

  

▲ 내부안내도   

  

▲ 대성당 모습    

 

칠곡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은 1952년 7월 수도자들에 의해 설립됐다. 약 140여 명의 수도자가 있으며, 성당 곳곳에는 “기도하고 일하라.”라는 성 베네딕도의 가르침에 따라 수도자들이 손수 만든 스테인드글라스와 공예품, 장식품 그리고 직접 재배하는 원내 농장 등을 통해 이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을 엿볼 수 있다.

  

▲ 소울스테이 참여객에게 왜관수도원을 설명하는 모습    

  

▲ 성당 내부

  

▲ 왜관수도원 스테인글라스 모습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의 피정의 집은 한국 최초의 피정의 집이라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피정이란, '피세정념(避世靜念, 세상을 피해 고요히 기도한다)'에서 나온 말로, 일상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기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경북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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