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관광청, 레스토랑 위크 2019 Summer dineL.A. 개최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 L.A. 음식 문화의 다양성 기념

이성훈 | 기사입력 2019/07/03 [11:49]

로스앤젤레스관광청, 레스토랑 위크 2019 Summer dineL.A. 개최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15일간 진행, L.A. 음식 문화의 다양성 기념

이성훈 | 입력 : 2019/07/03 [11:49]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미국 로스앤젤레스 대표 레스토랑의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 2019 Summer dineL.A.가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L.A. 전역에서 개최된다. dineL.A는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L.A.의 외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주최해온 음식 축제다.

▲ dineL.A. 참여 레스토랑 럭숀(Lukshon)    


이번 행사에는 신규 참여 업체 아트리엄(Atrium), 타르틴 비앙코(Tartine Bianco), 미쉐린 1스타 식당 트루아 멕(Trois Mec)을 포함한 L.A. 유명 레스토랑 400여 곳이 참여해 15/20/25/35달러의 점심 메뉴와 29/39/49/59달러의 저녁 메뉴를 제공한다.

또한,  테이스팅 메뉴 프로그램을 통해 L.A.의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5코스 이상의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 라 부쉐리(La Boucherie), 모드(Maude), 스파고 비벌리힐스(Spago Beverly Hills) 등 L.A.의 대표적인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가격은 99달러부터 시작한다.

▲ dineL.A. 참여 레스토랑 리틀 시스터(Little Sister)  


스테이시 썬(Stacey Sun) dineL.A. 프로그램 이사는 L.A.는 진정한 글로벌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도시로, 2019 Summer dineL.A.는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기념 및 대표하는 셰프들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를 조명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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