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곡박물관, 여름방학 초등생 체험프로그램

태화강 100리 길 여행 여권을 들고 특별전 전시 보면서 여권속 빈칸

이형찬 | 기사입력 2019/07/26 [08:07]

울산대곡박물관, 여름방학 초등생 체험프로그램

태화강 100리 길 여행 여권을 들고 특별전 전시 보면서 여권속 빈칸

이형찬 | 입력 : 2019/07/26 [08:07]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울산대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다 함께 떠나요, 태화강 100리 길 여행을 7월 30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12월 15일까지 개최하는 울산대곡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되어 운영한다. 작은 수첩 형태의 체험활동지인 태화강 100리 길 여행 여권을 들고 특별전 전시를 보면서 여권 속 빈칸을 채우거나 스티커를 붙이고 비밀스탬프를 찍으면 여행이 완성된다.

▲ 태화강 100리길에서 만난 울산역사  


특히 여행 여권에는 태화강 주변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 실제 태화강 주변을 답사할 때 참고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울산대곡박물관을 방문하면 원하는 어린이는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지난 12일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으로 태화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어린이들에게 태화강을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체험을 마련했다.며 태화강의 숨은 역사와 인물·이야기 등을 체험해 보고 태화강을 찾는다면 크게 유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 관람객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울산대곡박물관 #태화강100리길에서만난울산역사)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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