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개최

한 달에 한번 만나는 JAZZ, 와인에 빠지다를 4일간 스페셜하게

이형찬 | 기사입력 2019/10/30 [11:50]

제6회 해운대재즈페스티벌 개최

한 달에 한번 만나는 JAZZ, 와인에 빠지다를 4일간 스페셜하게

이형찬 | 입력 : 2019/10/30 [11:50]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개최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해운대문화회관은 달콤한 와인향기와 재즈선율에 취한 사람들로 가득하다. 벌써 130회를 훌쩍 넘긴 공연브랜드인 재즈 와인에 빠지다가 열리기 때문이다.

매 월 만나는 이 공연을 매년 연말이 되면 스페셜하게 즐길 수 있다. 4일간의 특별한 재즈 와인에 빠지다 콘셉트로 공연되는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은 회를 거듭할수록 탄탄한 라인업과 공연연출로 부산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해운대재즈페스티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하는 문예회관 공연기획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19년 해운대재즈페스티벌이다.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박주원밴드, OST의 여왕 서영은밴드, 프랑스의 재즈듀오 매튜 앤 제이씨 클로에, 한국 재즈보컬계의 대모 윤희정밴드가 무대를 가득 채워줄 예정이다.

 
또한 10월 28일 월요일에는 국내 재즈신인뮤지션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위해 재즈루키밴드 컨테스트가 진행됐다. 부산뿐 아니라 전국에서 지원한 신인밴드들 중 온라인 예선을 거쳐 11개팀이 최종결선무대에 진출하였으며, 이 중 대상인 해운대구청장상을 수상한 팀에는 상금 200만원 및 2020년 재즈 와인에 빠지다 단독공연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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