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완도군은 장보고기념관 앞 500m 구간에 청해진 달빛거리를 조성했다. 해질녘이 되면 장보고기념관 앞에 설치된 달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사진을 찍고, 바다를 옆에 둔 달빛거리를 여유롭게 거닐며 겨울밤 낭만을 만끽하는 등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해진 달빛거리를 걷고 싶다면 완도 장보고기념관을 찾아가면 된다. (장보고기념관_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청해진로 1455)
한편 장보고기념관은 1200년 전 왕성한 해상 무역 활동을 펼쳤던 장보고 대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연출돼 있어 완도를 찾는다면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