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실시

동반 보호자 1인도 대상자와 동일 수준 할인 혜택 제공

박소영 | 기사입력 2020/05/11 [07:40]

아시아나항공,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실시

동반 보호자 1인도 대상자와 동일 수준 할인 혜택 제공

박소영 | 입력 : 2020/05/11 [07:40]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6월 호국보훈의 달 을 맞아 국내선 운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 1일(월)부터 30일(화)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하게 된다.

 

▲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이를 통해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고엽제후유증환자 등 대상자 본인과, 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 항공운임(정상운임 기준)의 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이 적용된다. 호국보훈의 달 국내선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로 한정되며, 예약은 5월 11일(월)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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