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오는 5일 개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일상을 위로할 가을밤의 힐링시네마

박동식 | 기사입력 2021/11/03 [08:05]

고창군,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오는 5일 개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일상을 위로할 가을밤의 힐링시네마

박동식 | 입력 : 2021/11/03 [08:05]

[이트레블뉴스=박동식 기자]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농생명 특화 영화제인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5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영화제는 ‘고창, 농촌영화를 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농촌영화를 통해 힘들고 지친 국민들을 위로와 응원을 표현했다. 국내 최초 농업·농촌을 테마로 한 농촌영화제를 통해 고창군이 영화의 메카로써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 고창농촌영화제 포스터 _ 고창군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및 축소 운영되며, ‘드라이브 시네마 in 고창’으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이장훈 감독의 신작 ‘기적’이 선정됐다. 한국 장편 경쟁 공모작 6편과 고창군을 배경으로 촬영한 3분 분량의 숏폼, 영화학교 수료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 농생명문화의 시원지 고창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정했다며 고창농촌영화제를 찾을 많은 관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고창군 고창읍 녹두로 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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