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공예박물관 개관국가지정문화재등 포함 2만3천여 점 소장한 국내 유일 공예전문 공립박물관[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서울시가 2만3천여 점의 공예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공예 전문 공립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을 정식 개관한다. 29일(월) 개관식을 갖고, 30일(화)부터 개관한다. 시는 예정했던 개관식(7.15.)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하고, 사전관람(7.16.)을 통해 시설을 개방한 바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정식 개관에 앞서 7월16일부터 사전관람을 시작,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월1일이다.
한편, 지난 7월16일 시작한 사전관람 이후 방문 열기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4개월 간 7만6천 명이 넘는 관람객이 <서울공예박물관>에 다녀갔다.(11.25. 현재 76,481명) 코로나19로 동시 관람인원을 90명(하루 540명)으로 제한했던 7.16.~11.5.에는 평균 예약률이 95.7%에 달했고, 주말의 경우 예약이 열리자마자 빠르게 매진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공예작품은 물론, 모던한 건물과 야외에 설치된 공예 작품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쉽게 볼 수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사전예약제를 유지하며 관람인원을 회차당 330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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