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FC U-18등 24개 팀이 참가하는 18세 대회는 총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 뒤 16강 토너먼트를 치르고, 27일(목) 오후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챔피언을 가린다. 저학년 대회인 U-17 챔피언십에는 22팀이 참가한다. 6개 조가 조별리그를 치르고 8강 토너먼트를 거쳐 27일(목) 오후에 천안축구센터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작년 U18 챔피언십부터 전년도 우승팀은 유니폼에 황금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출전하며. 지난해 우승팀인 FC서울 U-18(오산고)는 황금 패치를 가슴에 달고 대회에 출전한다.
U18, U17대회는 토너먼트부터 K리그 유스 공식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결승전은 스카이스포츠 TV 생중계 및 K리그 유스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유소년 선수들의 잠재력 있는 우수한 선수를 조기 발굴하는 국내 최고의 유소년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