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미동산수목원에서“나무털옷 작품 전시”를 진행한다. 작품 전시는 미동산수목원 입구에 위치한 소나무, 전나무, 자작나무 등에 130여점의 나무 털옷을 입혀 수목원 내 특색있는 겨울 분위기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으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수목원의 겨울 풍경과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미동산 수목원, 따뜻한 겨울맞이‘나무 털옷’보러 오세요 _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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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털옷 작품 전시는 수목원에서 진행한 나무털옷 만들기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재능기부 하여 한땀한땀 정성어린 손길로 만들어 낸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다.
▲ 미동산 수목원, 따뜻한 겨울맞이‘나무 털옷’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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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환 임업시험과장은 나무털옷 만들기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재능기부에 감사드리며, 미동산 수목원을 찾아주신 관람객분들이 나무와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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