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만나는 미륵사지, 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미륵사지 활용

이소정 | 기사입력 2024/03/03 [23:11]

새롭게 만나는 미륵사지, 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미륵사지 활용

이소정 | 입력 : 2024/03/03 [23:11]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익산시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미륵사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문화도시 익산의 역사와 가치를 알릴 디자인 발굴에 나섰다. 센터는 3월 28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에 선정된 미륵사지를 주제로 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굿즈 디자인, 디지털 일러스트 및 그래픽 디자인 두 분야로 1인당 2건 이내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11개 팀에 총상금 1,19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미륵사지와 익산 홍보를 위한 굿즈로 활용될 예정이다.

 

▲ 새롭게 만나는 미륵사지-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 _ 익산시

 

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익산시 대표 문화유산인 미륵사지가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개발되길 기대한다며 재능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누리집(culturecityiks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3)로 하면 된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의 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선정해 2년간(2023~2024년) 국내·외에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사업이다. 미륵사지는 지역 문화유산 분야에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32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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