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수술 환자등 초대공연

12월 29일(화) 오후 4시30분 환자 초청 ‘오! 해피데이’ 행사

윤오현 | 기사입력 2009/12/22 [16:34]

인공관절 수술 환자등 초대공연

12월 29일(화) 오후 4시30분 환자 초청 ‘오! 해피데이’ 행사

윤오현 | 입력 : 2009/12/22 [16:34]
관절척추 전문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2009년의 마지막 주인 12월29일(화) 대규모 홈커밍 행사를 갖는다. 지난 10월 문을 연 바로병원이 “한번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와 정신으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 행사명은 ‘오! 해피데이’. 특별강연과 즐거운 여흥을 즐긴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연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  바로병원 이철우원장  
행사 참여대상은 바로병원에서 인공관절수술이나 척추수술 등을 받은 중증환자에서부터 족부인공관절, 팔, 어깨질환, 무릎 십자인대수술, 고관절치환술 등 이 곳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던 환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수술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한데 병원에 계속 나올 수 없으니 사후관리에 소홀하다. 이번 제1회 ‘오! 해피데이’는 수술 후 활동이 한결 가뿐해진 어르신들에게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즐거운 공연으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시라는 의미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2월29일(화) 오후 4시30분부터 2시간 가량 바로병원 1층 행사장에서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다과와 함께 기념품을 증정한다.
문의 :  032-722-8585(내선 835)

한번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정신을 담은 무한책임치료 선서식을 갖는다. 이어 어르신네들의 최대의 관심사인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관절치환술, 척추비수술요법에 대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밖에도 건강한 관절, 척추를 유지하는 방법과 수술 후 평상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바로병원 대표원장인 이철우 원장이 강의한다.

수술한 사람들과 현장 질의응답 순서도 마련되어 있어 평상시 궁금한 점을 직접 들을 수 있다. 또 담당주치의와 1:1 만남의 시간을 통해 직접 자신의 질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사후 관리법에 상담 받을 수 있으며 기념사진 촬영의 시간도 갖는다.

60세를 넘긴 어르신 10여 명으로 구성된 ‘노인연극단’의 연극공연과 함께 하모니카, 가야금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춘향전을 주제로 연극하는데, 연극단원들은 퇴행성관절염이 있을 나이이지만 한 발로 턴하고 점프하며 무릎으로 기어가는 등의 관절에 부담되는 동작을 무난하게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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